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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노숙자를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인 ‘타이니 홈 빌리지’가 이글 락에 완공됐다. 이날 공개된 티니 홈 빌리지에는 총 93개의 침상과 공용화장실, 주방이 구비됐다. LA시는 지난 2021년 총 예산 5100만 달러를 투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 [사진 LA시장실 제공] 홈리스 노숙자 임시 임시 거주 시설 완공